9월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하고는 정말 놀러가는 데이트를 진짜진짜 오랜만에 했어요^^
그래서 서울을 벗어나보자!
하고 생각하고있다가 요즘 핫한 소금산 출렁다리를 가보기로 했어요!ㅋㅋ
저희는 원주 출렁다리에 열두시쯤 도착을
했는데요!
평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
주차장이 거의 꽉 차서 옆에 있는 주차장까지 차가 서있더라고요!
저희도 야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어요~
참고로 평일이라서 그런지 주차료는 받지 않고 있었어요!'
그치만 차단기는 있었답니다^^;;
그리고 여기가 간현관광지였어요ㅎㅎㅎ
이 날 출렁다리 말고도 레일바이크, 미로예술원주중앙시장도 다녀왔는데 그건 다음에 포스팅 할게요!
주차장에서 조금 들어서니 출렁다리의 방향을 표시해주는 표지판이 있었어요~
표지판에 표시되어 있는 걸로는
25분이 걸린다고 해서 그래도 겨울이라 너무 춥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..ㅋㅋ
걸어가고, 계단을 오르다보니 춥기보다는 너무덥더라구요..ㅎㅎ
마그넷을 주는 이벤트도 한대요~
출렁다리 입구로 가는 길은 그냥 평지라서 힘들지는
않답니다ㅎㅎ
그런데 가다보니!!!!!!!!!!!
저희는 모르고 갔는데 저희가
간 날 오전에 성화봉송을 했더라구요!
누군지는 잘 모르겠어요...ㅋㅋ
그리고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!
수호랑, 반다비가
있었어요ㅎㅎ
그리고 위를 보니...
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이..!!!!!!
계단이 생각보다 많기도 하고..ㅋㅋ
걸어 올라가다보면 겉옷을 벗을 정도로 더웠어요...ㅎㅎ
십오분정도 걸어올라갔던 것 같아요! 또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아요ㅎㅎ
그리고 도착을 하면 이용 안내 게시판이
있는데
흔들면 안된대요..ㅋㅋ
그치만 여러 사람들이 걸어가기 때문에 다리 자체가 생각보다 많이많이 흔들린답니다..!
그리고 이건 출렁다리를 건너기 전!
이 곳의 높이를 느껴볼
수 있는 전망대같은 곳이에요!
바닥이
뚫려있어요ㅎㅎㅎㅎㅎ
무섭게......ㅋㅋㅋ
그리고 저 곳에서 아래를 보면 누군가가 '출렁다리 소금산'이라고 귀엽게 적어 놓았어요ㅎㅎ
그리고 이게
바로!!!!!!!!
그 유명한 출렁다리에요!!!
엄청 길었어요.....ㅎㅎㅎ
바닥은 전망대와 같이 뚫려있고
다리는 꽤 많이
흔들렸어요...ㅎㅎ
그치만 저는 고소공포증 따위는 없는 용감한 여자이기에 거침없이 걸었어요ㅋㅋ
도착해서 뒤를 바라보니 역시나 꽤 긴 거리였어요ㅋㅋ
티비에서
본 뒤에 방문해서 그런지 왠지 더 재밌었답니다ㅋㅋ
'나들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평창 동계 올림픽을 다녀오다!>_< (2) (0) | 2018.02.19 |
---|---|
평창 동계 올림픽을 다녀오다!>_< (1) (0) | 2018.02.19 |
[KTX 여행]강릉행 KTX 후기(feat.기차 자판기) (0) | 2018.02.18 |